12th Beats/Round Story

[Final Story] Final Round Day-1 마지막의 시작, 전야제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2. 8. 21:30





킁킁
어디서 타는 냄새 안나나요?


파이널라운드진출 팀들의 불꽃튀는 경쟁심이 타오르고 있는 냄새였군요!


MF들의 약 1년여 간의 여정의 마침표를 찍을 FINAL ROUND!

가장 뜨겁고! 치열한! 2박3일간의 경쟁의 장이 펼쳐졌습니다~


대망의 파이널라운드가 펼쳐지기 전!

그 시작을 알리기 위한 전야제가 열렸는데요~


과연! 파이널라운드에 진출한 8팀이 파이널라운드에 앞서 어떤 개성넘치는 퍼포먼스를 준비해왔는지!

또, 이번 12기 파이널라운드는 어떤 컨셉일지!


 기사를 통해 확인해보아요 





2015년 1월 14일!


파이널 라운드에 앞서 전야제를 즐기기 위해 파이널라운드 진출 8팀과 그들을 응원해줄 많은 관객이 찾아왔답니다!





우선 파이널라운드에 진출한 여덟 팀은 각 팀의 고유 색을 배정받았는데요!

앞으로 2박 3일동안, 각 학교 팀들과 이 고유색은 하나가 되어 팀의 상징이 될 것 입니다!


파이널 라운드에 앞서 파이널 진출팀에게 2개의 프리미션이 주어졌었는데요!

이 프리미션 순위의 역순서로 퍼포먼스 순서가 정해졌습니다~






첫번째 순서로 무대에 오르게 된 가천대_갓천대!

비행기가 날듯이 파이널우승을 향해 날아보겠다는 뜻이 담긴 출사표를 선보였습니다~




이어서

"I AM A GOOD BOY"

를 외치며 호기롭게 전야제의 시작을 알린 갓천대!






굿보이들 홍일점 정다운MF로 구성된 팀답게 아주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굿보이




두번째로 무대에 오른 성신여대_성신세계

버닝라운드 우승팀답게 버닝라운드의 기세를 몰아 파이널라운드도 열정으로 활활 태워버리겠다는 뜻을 출사표에 담았네요!!

생각중 



성신여대는

저절로 광대승천과 엄마미소를 일으키게하는 초절정 큐트발랄 펭귄댄스를 선보였습니다!

하트3




귀여움과 섹시함을 겸비한 성신여대의 완벽한 무대였습니다!


축하2




세 번째로 공연을 하게 된 단국대(서울)_다단계!!


다단계는 트로피를 들고있는 회사원을 표현하였습니다!

아마도 저 트로피는 파이널 우승 트로피겠죠?

다단계의 처음 컨셉이었던 '회사원'콘셉을 되세기며 초심을 유지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합니다!

출사표에 대한 소개를 마치고 다단계의 무대가 이어졌습니다.

★ 박 력 단 대 ★

봉인해제되어 모니터를 뚫고 나올 것만 같은 무대를 선보이는 다단계! 

역시 1라운드 우승팀답게 다단계의 무대에서는

왠만한 아이돌 부럽지 않은 완벽한 군무를 볼 수 있었습니다!!


홧팅2






로보트 태권브이를 모티브로 삼아 출사표를 제작한 한성대_한성장악!

항상 적을 물리치고 이기는 것처럼 한성장악도 파이널 출전팀들을 무찌르고(?) 우승팀이 되겠다는 의미를 담고있다고 합니다!

출사표에서부터 파이널라운드에 대한 열정이 느껴지네요!!!!

슈퍼맨




어둠 속에서도 빛나는 이팀은 바로

블링블링 한성대!

한성대는 많은 도구들을 활용하여 멋진 무대들을 선보였습니다.



리더 곽호준MF를 필두로 마치 한 몸인듯 움직이는 한성장악의 춤사위!

환상적입니다!!!!!


신나2




다음으로 테이핑으로 꾸민 출사표와 함께 등장한 덕성여대_푸드덕썸

"처음처럼" MF를 시작했던 마음가짐 그대로 파이널 우승까지 달려보겠다는 의미를 담은 푸드덕썸의 초록초록한 출사표가 눈에 띄네요~

푸드덕썸은 파이널 준비기간 동안 1인 1병을 꾸준히 실천했다고 하는데요!


대박

그래서 그런지 푸드덕썸의 무대는 예사롭지가 않았습니다.



미스터 CHU♡

입술위에 CHU♡

너무나도 사랑스러웠던 푸드덕썸의 무대!




사랑스러움도 잠시,

푸드덕썸은 관객들을 모두 하나가 되어 위아래위위아래를 외치도록 만들었습니다!






6번째로 무대에 올라선 학교는 바로 성균관대_성두주자!

성두주자의 출사표에는 달리고 있는 하니의 모습이 그려져 있었는데요.

여기 달려라 하니는 바로 성두주자를 뜻한다고 합니다!

일년간 열심히 달려왔고 파이널의 우승까지 쉬지않고 달려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하네요


이어진 무대에서 성주주자는 따라해보라며 머리!어깨!를 열심히 치고 있습니다!

항상 흥이 넘치는 성두주자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베일것만 같은 칼군무를 보여준 성두주자!

과연 2라페 우승팀답게 마지막까지 절도있는 퍼포먼스를 선보여줬습니다!






이어서 7번째 순서로 출사표를 소개하게된 인하대_난리날인하!

난리날인하의 형형색색의 출사표가 눈에 띄네요.

서로 다른 다섯명이 한마음으로 1년동안 파이널라운드를 향해 달려왔던 것처럼

파이널라운드도 한마음으로 하자는 의미를 출사표에 담았다고 합니다!



이어진 난리날인하의 퍼포먼스는 돌고래소리로 유명한 브라운아이즈걸즈의 노래에 맞춘 완벽한 군무였습니다! 

난리날인하 5명의 흘러넘치는 끼가 여기까지 느껴지는데요~





한 번의 kiss와 함께 날이 선 듯한 강한 이끌림


음악소리가 왠지 들리는 것 같지 않나요?
보기만 해도 노예계약을 맺고 싶어지는 인하대의 멋진 무대였습니다!





전야제의 마지막 대미를 장식할 프리미션 1위의 주인공은 바로 충북대_충부스터였습니다!!

충부스터는 자동차를 타고 파이널라운드라는 종착점까지 달려나가겠다는 뜻을 담아 출사표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무대 인트로를 손우성MF의 독무대로 시작하였는데요.

역시 아이디어뱅크하면 충북대죠!

핀조명그림자를 이용한 인트로 댄스가 보는 이들을 ‘헉’하게 만들었답니다!





마치 5명의 이효리를 보는 듯한 충부스터의 퍼포먼스!

남녀 할 것 없이 멋진 골반댄스를 보여주었습니다.

즐거워







8팀의 멋진 퍼포먼스가 끝나고, 파이널라운드의 오티가 진행되었는데요!

드디어 공개된 12기 파이널라운드의 컨셉은 바로바로....!!





Uppertunity였습니다!


40개의 학교 중 상위 8개 학교들이 모여

그 중의 가장 높은 우승팀을 가리는 기회의 장인 파이널라운드이기 때문에,

Upper +Oppertunity를 합성하여 Uppertunity라는 멋진 컨셉이 도출되었답니다!







8팀들이 파이널라운드를 위해 얼마나 열심히 준비했는지 느낄 수 있게 해줬던 전야제!

개성넘치고 멋있었던 8개의 공연도 끝이났는데요.


그럼!

본격적으로 펼쳐진 2박3일 동안의 마지막 경쟁의 장, 

파이널라운드 Uppertunity에선 어떤 프로그램들이 8팀들을 기다리고 있을지!


다음 기사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이상, 파이널라운드 전야제 기사를 맡은 쇼잉TFT 고려대(충청) 서해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