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과학 연구의 혁명' Countdown to Neuropia 현장에 가다!
8월 12일,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Countdown to Neuropia 행사가 있었는데요,
IT의 선도자 답게, 모바일 퓨처리스트가 직접 이 행사장을 찾아 가보았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그 현장속으로 가보실까요~?
8월 12일 올레스퀘어에서 진행된 Countdown to Neuropia행사는
커넥톰 프로젝트와 KT의 협력 조인식을 진행하는 행사입니다!
* 여기서 커넥톰 프로젝트는?
드디어 Countdown to Neuropia가 시작되었는데요,
이를 응원하기 위해 많은 대학생들도 함께 참여해주었네요!
가장 먼저 Countdown to Neuropia의 시작을 알리는
황창규 회장님의 개회연설이 있었습니다.
KT와 커넥톰프로젝트의 협력조인식을 축하하기 위해
수많은 기자분들과 함께했는데요,
엄청난 카메라의 숫자들이 보이시죠~?
그리고 뇌과학을 연구하시는 프린스턴 대학의
세바스찬 승 교수님의 연설이 있었는데요,
대학생들에게는 조금 생소할지도 모르는 뇌구조와 뇌과학에 대해
너무나도 재미있게 설명해주셨답니다!
집중하고 있는 MF들!
교수님의 말씀을 단 하나도 놓치지 않으려는 열정이
한 눈에 보이네요~
그리고 커넥톰 프로젝트의 일환인
EyeWire라는 뇌의 지도를 완성하는 게임에 대해
세바스찬 승 교수님께서 직접 설명해주셨는데요,
EyeWire는 수많은 사람들이 직접 뇌의 지도를 만드는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전세계 100여개국의 14만명 이상의 참여자가 이 게임을 통해
뇌의 지도를 완성하고 있습니다.
세바스찬 교수님께서 직접 한국어로 EyeWire게임을 알려주셨는데요,
간단하게 말하면 3D로 하는 색칠공부라고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이 게임을 하는 동안 계속해서 자신의 랭킹을 확인할 수 있고
전세계 유저들과 채팅을 통해 교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제대로 EyeWire게임을 해보지 않은 대학생들은
어려움에 빠졌는데요....
이때 세바스찬 교수님의 선택은!!!!!!!
황창규 회장님과 함께하는 EyeWire게임이었습니다 :D
실제 게임을 하는 모습을 보는 대학생들도
이를 통해 EyeWire게임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었겠죠?
단 하나라도 놓치지 않기 위해
모든 것을 카메라에 담고자 하는 대학생들의 모습도 보이네요!
이미 수많은 참여자들로 인해 85개의 뉴런이 완성되었으나,
아직 263개의 연구가 필요한 뉴런이 남아있습니다.
현재 속도로는 2년이라는 연구기간이 필요하기때문에
KT와 커넥톰프로젝트의 협력조인식은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이러한 깊은 의미를 담고있는 KT와 커넥톰프로젝트는
성공적으로 조인식을 마쳤습니다!
Countdown to Neuropia에 참석한 대학생들은
황창규 회장님, 세바스찬 승 교수님과 단체사진을 촬영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기자분과 인터뷰하는 열정적인 MF의 모습!
역시 모바일 퓨처리스트 답네요~
마지막으로 Countdown to Neuropia에 참여한 모바일 퓨처리스트들과 함께
단체사진 찰칵찰칵!!!!!!!
이를 끝으로 모든 일정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국내 모바일 시장의 강자로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KT의 네트워크를 통해
정보통신 강국인 한국의 많은 인터넷 이용자들이 아이와이어 게임으로직접 뇌과학 분야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을 기대해봅니다 :D
지금까지 G.SHOWING TFT 김나영, 이나윤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