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th Fev-eleven/Camp Story

[Remarkable] 11th Fev-eleven! 발대식 TFT 이야기

알 수 없는 사용자 2013. 5. 13. 15:44

 

 

"Welcome to the Exciting Hell!"

발대식 내내 우리의 곁을 떠나지 않았던, 검은 눈지니어스들을 기억하시나요?

바로 발대식의 A-Z를 손수 기획하고 제작한 발대식 TFT입니다.

 

250 MF 69명의 지니어스를 위해서 40일간 혼신의 힘을 다했던 영광의 얼굴들!

이들이 있었기에 무사히 발대식을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발대식의 든든한 동반자, 발대식 TFT 이야기를 안들어볼 수 없겠죠?하트3

 

 그 어느 때보다 Remarkable했던 15명의 발대식 TFT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1. 나의 역할
저는 발대식 전, 팀워크를 다지기 위한 프리미션을 담당하였습니다!
2. 가장 기억에 남는 일
먼저, 가장 힘들었던 점은 개인적으로 뜻하지않게 몸이 안좋아서 TFT들에게 도움이 못된적이 많았던 부분인데요ㅠㅠ
그래도 다들 배려해주고 걱정해주셔서 더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고마워여~~~
가장 즐거웠던 건, 아마 40일동안의 모든 시간들이였던 것 같아요!!
하고 싶었던 행사TFT를 하게되고 그것도 너무 좋은 언니, 오빠, 친구, 동생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자체가
저한테는 매일이 즐거운 날이였습니다~~>.<
3. 마지막 소감
11기 여러분도! 따뜻한 가족을 얻을 수 있는 행사TFT에 꼭 도전했으면 좋겠어요~~~*O*
마지막으로!!! 웃음이 떠나질 않았던 40일간의 훈훈한 봄을 지내게 해준  매니저님, 대리님, 팀장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발대식TFT!!! 잉~~치킷~푸슝우웅!!! 엣더!! 금!강!야!차! 사룽합니당♥3♥

 

 

1. 나의역할
저는 발대식의 시작을 알리는 프리미션을 맡았던 김도연 지니어스입니다.
2. 가장 기억에 남는 일
매일 11시가 되면 프리미션 공지사항을 올리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프리미션 우수팀을 선발해야 했기 때문에
발대식 이전부터 신경을 많이 썼는데요. 하지만 많은 11기 여러분들이 프리미션에 열광적으로 반응해주셔서 너무 뿌듯했습니다!
3. 마지막 소감
11기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할 수 있어서 즐거웠고 서로 도와주고 아껴주면서 최고의 팀워크를 보여준 우리
2013 발대식 TFT 모든 지니어스와 최고의 발대식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신 대리님, 팀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1. 나의 역할
안녕하세요. 발대식 TFT에서 파티 및 영상팀으로 파티 사회를 보았던 김규태 지니어스입니다.
2. 가장 기억에 남는 일
발대식 TFT로써 MF들에게 최고의 발대식을 만들어 드리기 위해 노력했는데, 많이 부족했음에도 불구하고
파티에서 신나게 즐겨준 여러분들의 모습이 기억에 많이 남네요. 즐겁게 즐겨주셔서 감사합니다.
3. 마지막 소감
발대식 TFT를 하면서 함께 고생한 우리 발티 전원에게 고맙고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어요.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고마워요! 사랑해요! 발티!

 

 

1. 나의 역할
안녕하세요 2013 발대식TFT에서 헤드와 나레이션을 맡은 이동희입니다!
2. 가장 기억에 남는 일
발대식을 하면서 아무래도 팀 PR때 사회를 보던 일이 가장 기억에 남는데요, 한 팀 한 팀을 어떻게 해야 더 잘 소개해줄 수 있을지 많이 고민됐고 또 긴장도 많이 했었던 것 같습니다!
3. 마지막 소감
1박 2일동안 TFT들이 준비한 발대식에 너무 즐겁게 또 신나게 임해주시는 여러분을 보며 뿌듯했습니다. 앞으로도 11기 여러분의 멋진 도약 기대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함께 울고웃고 고생한 우리 발대식 TFT들 너무 고맙고 사랑해요♥.♥

 

 

 

1. 나의 역할
안녕하세요. 발대식TFT에서 영상과 파티를 맡았던 충북대학교 지니어스 김민준입니다.
2. 가장 기억에 남는 일
영상/파티팀에 속해있었기 때문에, 발대식에 참가한 모든 사람들이 볼 영상의 완성도를 높히는 작업이 힘들었지만,
많은 분들이 좋은 반응을 보여주시고 즐겁게 감상하는 모습을 보니 그동안의 힘들었던 것들이 모두 씻겨나가는 것 같고,
저희가 기획한 파티를 열광적으로 즐기시는 모습이 정말 뿌듯했습니다.
3. 마지막 소감
작은 실수들도 있었지만, 11기를 맞이하는, 첫 행사를 위해 우리 발대식 가족들이 있었기에
역대 최고의 발대식을 만드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발대식때의 뜨거운 열정으로 놀던 모습을 꼭 1년간 간직하셔서 11기 여러분의 완주를 응원하겠습니다.

 

 

 

 

1. 나의 역할
안녕하세요. 이동미션 및 포스트 기획, 출사표TFT장을 맡았던 연세대학교 김민지 지니어스 입니다.
2. 가장 기억에 남는 일
규태오빠 오른쪽에서 젠틀맨을 출 때가 발대식에서 가장 즐거운 순간이었던 것 같아요!
250명의 11기가 하나가 되어 환호해주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XD
3. 마지막 소감
Sorry 연세대를 달고 다녔지만 그래도 TFT로서 11기 여러분의 첫 시작을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열정을 다해 즐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1. 나의 역할
발대식 TFT에서 영상/파티팀을 맡았고 키노트와 시스템을 담당한 한양대학교(경기) 이상복입니다.
2. 가장 기억에 남는 일
시스템을 보면서 음향적으로  오류가 났을 때, 그리고 몇 주 동안 만든 키노트가 날라갔을때가 제일 힘들었던거 같네요 ㅎ
복구하느라 거의 잠을 못잤어요. 하지만 그렇게 만든  키노트와 영상을 보고 11기 여러분이 박수를 쳐주고
재미있다고 할 때 가장 즐거웠습니다.
특히 250명의 이름이 올라가는 구호전달 영상을 만들었는데,
그 부분에서 전율을 느끼고 제일 감동적이었다는 후기를 보면 정말 뿌듯합니다.
3. 마지막 소감
처음으로 맡았던 행사 TFT였습니다. 실수도 했지만 그래도 발대식에서 재미있었다는 11기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조금 뿌듯하기도 하고 준비를 더 해서 실수를 하지 말껄 하고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파티때 소리지르면서 정말 역동적으로 놀던 여러분들의 열기가 아직도 생생한데요.
그 열정과 느낌 마지막까지 가지고 이어나가서 무사히 마라톤 완주하시길 바랍니다.
Fev-Eleven 여러분, 익사이팅 헬에 오신 것을 정말 환영합니다.

 

 

1. 나의 역할
안녕하세요. 이동미션 & 포스트,  발대식 물품 패킹 및 관리,  뒷정리 & 케어를 담당했던 충북대 김세중 지니어스입니다.
2. 가장 기억에 남는 일
저는 개인적으로 대학내일에 모여 막바지 준비를 할 때 했던 영지와 숙임의의 몰래카메라가 너무 즐거웠습니다. 
울다가 웃다가해서 특정 부위에 털이 났을 동생들을 생각하면 지금도 재미있네요.
하지만 발대식 물품 중 티셔츠를 패킹하던 중, 마지막 남은 2개 학교의 티셔츠 사이즈가 남아 있지 않아서
이미 패킹 된 48개 학교의 티셔츠를 다 뒤졌던 기억이 나네요..
하지만 11기 MF 분들 모두 딱 맞는 티셔츠를 선물해드리기 위한 마음으로 결국 찾아냈답니다.
3. 마지막 소감
열정적으로 즐겨주셨던 11기 MF 분들이 있었기때문에, 가장 뜨거운 발대식이 완성 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그 뜨거운 열정 그대로 1년 레이스를 완주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1. 나의역할
안녕하세요 이동 및 오티포스트팀 부산대 지니어스 배숙임입니다.
2. 가장 기억에 남는 일
이동미션 중 피버타임에 피버존에서 진행된 미션이 지니어스를 웃겨라였는데,
하필 저의 모교인 부산대학교가 제 존에 왔습니다.
진격부대 이름만봐도 좋아서 웃음이나서 웃음을 참기가 힘들었습니다.
파티타임에 11기 여러분과 그리고 10기 지니어스들과 미친듯이 춤추고 놀 때 정말 즐거웠습니다.
3. 마지막 소감
딱 일년전, 발대식에서 Exciting Hell을 몸소 느꼈고 재미를 붙여서 1년간의 MF생활을 즐겁고 열심히 했습니다.
그래서 준비하는 과정에서 더 많은 고민을 했던 것 같아요. 제가 느꼈던 감정 그 이상을 느꼈으면 했고,
11기 여러분들 역시 저희가 많은 고민을 하면서 준비했던만큼
열심히 즐겨주셔서 2013 발대식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이제 출발선상에 오른 여러분들이 MF는 진짜 재밌는데 정말 힘들고, 정말 힘든데 진짜 재밌는 곳이니까 열심히 즐기면서
그 속에서 많은 것들을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Welcome to the Exciting Hell!

 

1. 나의 역할
이동 및 탈출미션과 OT 그리고 포스트게임을 만들었고 발대식 장 역할을 수행한 한성대학교 지니어스 윤승혁입니다.
2. 가장 기억에 남는 일
250명 엠에프들 앞에서 발대식의 시작을 알리는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한게 가장 기억에 남네요.
대학생 신분으로서는 해보기 힘든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3. 마지막 소감
여러분의 시작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다는 사실이 너무 뿌듯합니다.
앞으로 여러분의 마라톤을 도와주는 페이스메이커로 역할을 수행하겠습니다.

 

 

1. 나의 역할
안녕하세요! 발대식에서 포스트게임&이동미션(그중에서도 포토샵작업)을 담당했던 서울여대 최영지 지니어스입니다^0^
2. 가장 기억에 남는 일
발대식TFT OT날부터 발대식 당일까지 하루하루가 다 기억에 남지만, 뭐니뭐니해도 발대식 당일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특히 포스트게임을 진행하기 앞서, B존에 지니어스를 배치하는 과정에서 위치를 착각해서 아찔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실전에서도 끝까지 집중해야 한다는 점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3. 마지막 소감
열정적인 11기들을 보며 느낀점도 많았고 작년 생각도 많이났었던 것 같습니다.
발대식 TFT 모두가 열심히 했기 때문에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 되었다고 생각하고,
많이 부족한 저를 잘 이끌어준 다른 발대식 TFT들에게 넘넘 감사합니당>0<!
그리고 열심히 즐겨주신 250명의 발대식 주인공! 11기 MF 모두모두 감사합니다^_^

 

 

 

 

 

 

1. 나의 역할
저는 영상팀에서 영상을 기획하고 촬영, 연기하는 일을 맡았어요.
영상팀에서 꼭 한 번 일해보고 싶었는데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너무 재밌었어요!
2. 가장 기억에 남는 일
제일 힘들었던 일은 아무래도 포스트게임을 진행하던 때가 아니었나 싶네요. 발대식 준비를 마무리짓느라 며칠 고생하고 발대식 당일에는 새벽 4시에 일어나 집을 나온터라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었었어요.
게다가 제가 맡은 포스트가 꽤 먼 곳에 있어서 짐을 지고 가는 데만 해도 체력고갈이었져ㅠㅠ
초반에는 한가롭다 막판에 11기들이 포스트에 몰려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도 즐겨주는 11기가 있어 너무 좋았답니다~!
제일 즐거웠던 순간을 꼽으라면 snl 여의도 텔레토비를 패러디한 뽀영상을 찍을 때가 아니었나 싶네요.
팀장님께서 제가 한 번 해보라고 기회를 주셨는데 사실 걱정이 많았어요.  이 캐릭터를 내가 잘 살릴 수 있을지 없을지에 대해서요.
그런데 막상 촬영에 들어가니까 너무 재밌는 거에요! 연기하는 저도, 촬영하는 팀원들도 다같이 즐거워해줘서 많이 기억에 남네요!
3. 마지막 소감
저는 작년에 썸캠을 했던 경험이 있어서인지 행사의 마약같은 매력을 떨칠 수가 없었어요.
행사를 시작하기 직전까지 준비에 준비를 거치고 긴장 속에 행사가 시작되면 그게 그렇게 재밌더라구요~
특히나 발대식은 11기의 시작을 여는 중요한 행사니만큼 더 잘하고 싶었어요.
다행히 많은 11기분들이 발대식 너무 재밌었다고 말씀해주셔서 정말 뿌듯합니다.
새롭게 시작되는 1년, 발대식에서의 그 열정, 잊지 마시고 마지막까지 달려주셨으면 좋겠네요~

 

 

 

 

 

 

1. 나의 역할
안녕하세요! 저는 이동미션 및 포스트게임 팀을 담당한 부산대학교 지니어스 노정현입니다:)
2. 가장 기억에 남는 일
발대식을 준비하는 동안 여러가지 일이 많았는데요.
답사기간동안 지하철 이동미션을 저희 발대식 TFT끼리 직접 미리 시행해보는 도중에
곽승주 지니어스를 비롯한 10기 MF들을 3명이나 만나서 깜짝 놀랐던 일이 기억에 남습니다!
이동미션의 정체를 들키지않기위해 김규태 지니어스와 어색한 연기를 했었답니다^^;
3. 마지막 소감
발대식 1박2일동안 그 누구보다도 뜨거운 11기 여러분의 열정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의 첫 시작을 준비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1. 나의 역할
발대식에서 파티 구성 및 영상제작을 맡은 한남대학교 성지민입니다.
2. 가장 기억에 남는 일
즐거웠던 기억은 파티팀이 만든 영상이 11기 mf가 모두 모인 자리에서 처음 틀어졌을 때였습니다.
파티팀이 퀄리티 높은 영상을 만들기 위해 쏟은 많은 노력의 결과였기 때문에 정말  뿌듯했고,
지니어스로서 스스로 자랑스러웠습니다.
가장 힘들었던 기억은 발대식 아침 집결 때 비가 내릴 때였습니다.
그동안의 고생해서 만든 발대식이 조금이나마 진행에 어려움이 생기지는 않을까? 라는 걱정이 정말 많이 되었습니다.
짧지만 비가 내리는 그 순간이 이번 발대식에서 가장 힘들었던 기억입니다.
3. 마지막 소감
발대식은 저에게 있어 지니어스로서 다시한번 모바일퓨처리스트로서의 자긍심을 불러일으킨 최고의 행사였습니다!

 

 

1. 나의 역할
안녕하세요. 발대식TFT에서 준비물을 맡았던 김혜진 지니어스입니다.
2. 가장 기억에 남는 일
발대식을 준비하면서 가장 즐거웠던 일은 답사였습니다. 새벽부터 모여서 조금은 힘들기는 했지만
직접 눈으로 인프라를 확인하고 활동동선을 알아보는 과정에서 이제 발대식이 정말 가까워졌구나라고 느낄 수 있었고,
발대식티엡들과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3. 마지막 소감
MF의 첫 대규모 행사를 직접 기획하고 진행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한달 넘은 시간동안 수고한 발대식 TFT에게 감사드리고 함께해서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모든 분들이 재미있게 발대식을 즐겨주셔서 감사했고
발대식에서의 열정을 잊지 않고 MF활동을 이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발대식 TFT 및 지니어스 일동11기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는데요!! ??

 

 

 

다시한번 "Welcome to the exciting hell!"

11기 여러분들도 발대식을 시작으로 더 많은 익사이팅헬을 즐기시고,

언젠가 지니어스로 발대식 TFT가 되어서 이 자리에 서보시길 바래요!

 

마지막으로 고생해주신 발대식 TFT 여러분들께 저희도 할말이 있답니다 :-)

 

 

  1박 2일간의 MF의 첫 행사인 발대식을 만드느라 너무나 고생 많으셨어요!

또, MF의 가장 의미있는 발대식에서 잊지못할 추억을 선사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Remarkable한 발대식 TFT의 기사를 봐주신 11기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다음편은 MF의 버팀목이자 OB이신 수류회 선배님들의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지금까지, 지니어스 쇼잉 충남대 정지인이었습니다^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