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 Campus 의 다섯 요정 - 스캠지를 소개합니다 !
작년 6월 ESC (이화 스마트 캠퍼스)라는 이름으로 런칭하여 9기 스마트 티칭 TFT와 함께 했던 스마트 캠퍼스!! 티칭 TFT가 종료된 후에 스마트 캠퍼스를 지키기 위한 독수리 오형제... 가 아닌 스마트 캠퍼스 지니어스(이하 스캠지) 다섯 스캠지와 이승훈 매니저님 그리고 이제욱 대리님과 함께 만들어가는 스마트 캠퍼스 이야기!! 함께 살펴볼까요? ^^ |
스마트 캠퍼스 지니어스는 지니어스 워크샵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지니어스들로 구성이 되었습니다!
이 다섯 요정이 어떤일을 했는지 하나하나 알아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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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스캠지의 첫만남과 함께 워크샵이 시작되었습니다.
워크샵을 통해 스마트 캠퍼스 다섯 요정은 역량을 업그레이드! 팀빌딩은 쑥쑥!! 했답니다!
워크샵이 끝나고 바로 진행된 TS 프로그램!
MF분들이 스마트 캠퍼스를 제일 처음 볼수 있었던 기회!
바로 스마트 런치!!
혹시 벌써 까먹으신건 아니겠죠? 흐흐
TS기간동안 많은 호평을 받으며 추가 연장까지되었던 스마트런치를 운영하는 주체는 바로!
스마트 캠퍼스 지니어스 였다는거~ 모르셨죠 ?
음식준비, 게임준비 하면서 힘들기는 했지만
예비 MF 분들의 즐거워하는 모습에 피로가 싹 가셨다나 뭐라나~ ㅎㅎ
(스마트 런치 사진들, 지금 다시 보니 참~ 그때가 생각나죠잉?!)
TS 종료와 함께 스마트런치도 마무리가 되었고
본격적인 스마트 캠퍼스 지니어스들의 스마트 캠퍼스 업무가 시작되었습니다!
스마트 캠퍼스의 업무를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아요!
스마트 캠퍼스는 교육, 체험, 문의를 담당하는 공간으로
스마트 기기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공간이 랍니다.
이화여대 학생분들과 교수님들, 일반인 까지 많은 분들이 찾아 주시는데요
MF분들도 스마트 디바이스에 관련된 질문이라면~ 언제든지 물어보셔도 됩니다 :D
이렇게 업무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을 공유하는 다섯명의 스캠쥐들은 이렇게~ 하나가 되어갔달까요!
스마트 캠퍼스 가족의 생일을 챙겨주는 것은 기!본! 중의 하나였구요
3월부터 6월까지 벌써 3명의 스마트 캠퍼스 가족의 생일이 있었습니다 :)
생일 뿐만 아니라 스캠지끼리 많은 추억을 공유했는데요,
그중에 몇!가지 포토제닉감들을 공개합니다ㅋㅋ
워크샵 이후
스캠지들은 스마트 캠퍼스 활성화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매일같이 아침 일찍 출근해서 밤늦게 퇴근하는 열정으로 회의를 해서
스마트 캠퍼스 이벤트를 기획했답니다.
이대생들의 축제기간에 맞춰 이벤트를 시작했고 결과는 대성공!!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이대생들이 스마트 캠퍼스의 목적과 용도,
그리고 지니어스와 MF의 존재에 대해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스캠지들도이벤트 기획 및 실행을 통해 어디서도 해볼 수 없는 귀중한 경험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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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가 끝나고... 그렇다고 스캠쥐의 업무가 모두 끝나는 것은 아니죠!
MF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회의하기를 하루 또하루..
그렇게 탄생한 두개의 프로그램은 바로!
스마트 쉐어링 & 스마트 패밀리!!
스마트 캠퍼스를 즐길 수 있는 두가지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 운영하는데
비록 기획하는 기간은 매일 거듭되는 회의와 컨펌으로 힘들었지만
지금까지 많은 MF들이 좋은 호응을 해주셔서 굉장히 뿌듯함을 느끼고 있답니다 헤헤!
스마트 쉐어링이란?
스마트 지식과 MF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지니어스와 수류회 선배님과
함께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현재까지 4회가 진행되었으며, 앞으로 4회가 남아있습니다 ^-^*
스마트 패밀리란?
MF의 가족이라면 누구나 언제든지 방문하여 스마트 지식에 대해 배워갈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입니다.
스마트 쉐어링은 이미 마감이 지났지만, 스마트 패밀리는 아직까지 진!행!중
MF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려요 :)
자 그럼 이제 스캠지들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그들은 과연 스스로의 활동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스캠지 일문 일답!!★
1.스마트 캠퍼스 처음 시작하게 된 계기?
처음 시작하게 된 계기는 새로운 도전을 해볼수 있다는거 였어요.
휴학을 결심하고 뭔가 스펙을 쌓을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스마트 캠퍼스에서 일해보자는 제안을 받았고
많이 고민했지만 새로운 경험을 할수 있다는 생각에 시작하게되었습니다.
과거에 스마트 티칭 TFT에 불합격하여 스마트 캠퍼스에 대한 미련이 남은 것도 한몫했던것 같습니다.
남들앞에서 말하고 도움을 주는 일을 해보고 싶었는데
스마트 캠퍼스 지니어스가 그런 점들을 충족시켜줄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것이라고 생각했어요.
2. 멤버들의 간단한 첫인상
스마트 캠퍼스지니어스를 시작하면서 좋았던점하나는 멤버 모두가 그렇게 친한사이가 아니었다는 점이에요.
MF의 장점중 하나인 끈끈한 인맥을 더 늘릴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고
스마트 캠퍼스 근무 3개월 정도가 지난 지금 가족과도 같은 사이가 되었습니다.
첫인상을 적어보자면
승범이는 코도 크고 키도 크고 ... 부럽다
성헌이는 빨리 여자친구 만들어 줘야겠다...
지인이는 한번더 살이 안쪄서 고민이라고 하면 목젖을 따버려얒...
예빈이는 얘는 생긴건 멀쩡한데 왜 이러는 걸까... 대책없는 해맑음이 부담스럽다.. 이렇게네요 ㅋㅋ
3. 일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
자식들이 외국으로 이민을 가서 혼자사시는 할머니 한분이 계셨는데 피쳐폰 문자 쓰는법을 모르셔서
어떻게 물어 물어 스마트 캠퍼스까지 오시게 되었습니다. 2~3일에 한번씩 꾸준히 찾아오셔서
문자쓰는 법부터 전화번호 저장, 알람 맞추기 등등 하나하나 가르쳐 드렸는데,
나중에 혼자서도 핸드폰을 잘쓰시는 모습을 볼때 정말 뿌듯했고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4. 스캠지 하면서 얻은것 ,잃은 것
남들앞에서 떨지않고 발표를 할수있는 대담함, 조리있게 말할수 있는 논리와 구조.
친절하게 말할수 있는 상냥함 그리고 스캠지 가족들!
잃은 것은 잦은 팀빌딩을 위한 음주로... 피부와 몸매를 잃을 것도 없는와중에 더 잃어가고 있습니다...
1.스마트 캠퍼스 처음 시작하게 된 계기?
MF때 제가 가장 하고 싶었던 TFT는 티칭 TFT입니다.
평소에 사람들을 가르치는 것을 좋아한 저는 주로 학원과 과외 아르바이트를 많이 하였는데요
스마트 지식으로 사람들을 가르친다는 것이 저에게 큰 매력이였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MF 때에는 티칭TFT에 선발되지 못하였고
지니어스가 되어 스마트캠퍼스에서 근무하던 중 이승훈 점장님의 제안을 받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 멤버들의 간단한 첫인상
김범준: 저 형 말 잘들어아겠다....
박성헌: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댄서?
박지인: 어떻게 저렇게 마를 수 있지??
이예빈: 이상하다.. 작년 썸캠때는 예뻤던 것 같은데..
3. 일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
얼마전 일인데요 60대로 보이는 남자 분께서 오셔서 아이폰을 IOS4에서 IOS5로 업데이트를 부탁하셨습니다.
업데이트 자체가 시간이 조금 걸리기 때문에 이런저런 애기를 하면서 시간을 보냈는데요
알고보니 서경대학교 논리학 교수님이셨습니다.
평소 이 분야에 관심이 많았던 저는 계속해서 대화를 이어갔고 업데이트가 끝난 후에
교수님께서 고맙다며 식사를 제안하셔서 함께 점심식사를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스마트캠퍼스에서 근무를 하면 특히 교수님들의 방문이 자주 있으신데요
교수님께 자신의 스마트지식을 전달할 수 있다는 점이 스마트캠퍼스의 매력 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4. 스캠지 하면서 얻은것 ,잃은 것
얻은것: 정말 많은 MF분들을 만날 수 있던 것!!
다양한 스마트 관련 지식!!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할 수 있는 사고!!
잃은것: 미각(이대 학식 정말 맛이없어요...ㅠㅠ) 여대생들에 대한 환상, 잦은 음주로 인한 몸매..
1.스마트 캠퍼스 처음 시작하게 된 계기?
스마트캠퍼스에 너무 근무하고싶었지만, 지방 휴학생 신분에, 열정과 노력이 많이 보여지지 않은것 같아
제대로 저 자신을 어필하지 못했었습니다.
하지만 지니어스 워크샵때 분발하여 좋은성적을 거두었던 것 같습니다.
휴학을 한김에 생산적인 일을 하고싶었고, 우연치않게 기회가 찾아와 무작정 군산에서 서울로 상경했습니다.
저 스스로 선발이 되기위해 노력하는 일련의 과정들이 제가 근무할 수 있게 된 계기라고 생각합니다.
2. 멤버들의 간단한 첫인상
이승훈 점장님 - 거친 경상도 남자
김범준 - 잘못했다가 한대 맞을거 같은 친구
이승범 - 공부잘하는 뺀질이
박지인 - 리틀 이윤석(강의하다 쓰러질거같은..)
이예빈 - 달ㅋ덩ㅋ이ㅋ
3. 일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
역시 이승범 몰카사건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ㅋㅋㅋㅋㅋㅋ
스캠지중에 한명이 그만두어야겠다고 점장님과 욱대리님께서 준비하신 몰카에 승범이도 속고,
저, 예빈, 지인이까지 멘붕이 뭔지 제대로 느꼈습니다.
점장님이 그만둔다고 나가고, 케잌이 들어오는 순간에 ㅜㅜ 멘탈이 녹았습니다.
잊을 수가 없는 순간이네요
4. 스캠지 하면서 얻은것 ,잃은 것
얻은 것 - 술과함께 늘어나는 나의 살들, 살들아 평생함께하자, 내존재 사랑함
잃은 것...내 사생활.. 페북 다털림
1.스마트 캠퍼스 처음 시작하게 된 계기?
운 좋게 지니어스 워크샵에서 스마트 지식 테스트에서 TOP3위안에 들었어요!
겨울방학 때 NPM관계로 서울에 올라와있던 상태였는데 그때 스마트 캠퍼스에서 2월 한달동안 일을 하면서
재미를 느꼈어요. 2월이 지나고 마침 휴학을 결심한 상태였는데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와야한다는 점에서
고민을 많이 하다가 좀 더 저를 성장시켜줄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아서 당장 올라왔죠!
2. 멤버들의 간단한 첫인상
솔직히 요정 오빠들이랑은 지니어스가 되어서야 알게되고 친해지게 됐어요.
MF때는 만난 적도 없고 얘기도 한마디도 못해봤었어요. 근데 이렇게 친해질줄이야..
김범준 – 범준오빠랑은 NPM도 같이는 했지만 많이 친해지지 못해서.. 조용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너무 재밌고 잘해줘요.
박성헌 – 성헌오빠는 썸캠오빠들한테 웃긴놈이라고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그냥 이상한 오빠였어요.
박지인 – 조용하고 그럴 줄 알았는데 실체는 그게 아니더라구요.. 특히 술먹을때..ㅋㅋㅋㅋㅋ
이승범 – 잘생긴 승범오빠! 1차 유랑단을 같이하면서 바른생활사나이(?)라는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
3. 일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
워크샵 때 서로를 알아가기위해 여러가지 게임을 했었는데,
그때 서로에 대해서 좀 많이 알아가게 되면서 더 가까워 진 것 같아요!
그리고 몇주전 회식때도 서로에 대해 얼마만큼 알고 있는지 게임했었는데..
벌주를 계속 마셨죠! 서로를 알아가는데에 많이 재미를 느껴요!
4. 스캠지 하면서 얻은것 ,잃은 것
스캠지를 하면서 얻은 건 스마트 지식과 컨텐츠 제작능력! 그리고 소중한 5요정과 법사님, 숲속 욱대리님!
잃은 건… 뭐지? 가끔 내가 여자라는 사실을 잃어버린다는 것?... 내숭?
1.스마트 캠퍼스 처음 시작하게 된 계기?
저는 MF 1년차일때부터 '스마트 캠퍼스'라는 MF가 주도적으로 운영하는 공간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이 지대했었고,
이러한 스마트 캠퍼스를 가꾸던 9기 티칭 TFT들을 무척 부러워 했었어요.
그래서 지니어스가 되고나서 2월달 스마트 캠퍼스 운영을 진행했을 때, 충청지역 TO임에도 불구하고
스마트 캠퍼스 근무에 자원하여 근무했었죠.
이러한 정성이 하늘에 닿아 본격적인 스마트 캠퍼스 지니어스로 선발되어 근무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2. 멤버들의 간단한 첫인상
이승훈 매니저님 - 정말 근수형이랑 목소리가 비슷했어요
김범준 - 분명 버징 TFT로 같이 활동했는데 왠지 이상하리만큼 덜 친했던 형님
이승범 - 코가 큰지는 몰랐던 88친구
박성헌 - 허리아픈 형
이예빈 - 사실 지원설명회 때 처음 보아서 무척 어색돋음...
3. 일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
아무래도 대리님과 매니저님과 요정들이 다같이 떠난 워크샵을 꼽을 수 있겠네요.
그 워크샵이라는 자리가 있었기 때문이 지금 이만큼까지 스마트 캠퍼스가 잘 꾸려질 수 있었고,
스마트 캠퍼스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서로의 생각을 공유할 수 있던 자리였고,
그전까지 서먹서먹했던 요정들을 친하게 만들어준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4. 스캠지 하면서 얻은것 ,잃은 것
강의자료를 만들기 위한 PPT 실력
좋은 형, 좋은 친구, 좋은 동생을 알게 된 점
이대와 신촌 근방의 각종 맛집 고깃집 술집
스캠지를 하면서 잃은 것...?? 위닝실력?? 범준이형 위닝 너무 잘하시는 듯!
1. 스캠지들의 간단한 첫인상
범준 - 귀찮음이 사람으로 태어나면 이놈이겠구나
성헌 - 이놈은 왜 이렇게 까불지?
승범 - 의욕이 넘치다 못해 과도하구나
지인 - 나.무.젓.가.락.
예빈 - 대책없이 밝구나...
2. 스캠지들에게 바라는것
- 스펙 따위에 연연하지 말고,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드는 사람이 되었으면.
지금 스마트캠퍼스는 스캠지들이 100% 만들었다는 것을 영원히 잊지말길.
3. 앞으로의 스캠이 나아갈 방향
- '스마트 문화의 발원지'
이것이 앞으로 스마트캠퍼스 개척해야 할 길이라고 생각 합니다.
물론 이런 길은 저 혼자가 아닌 MF들과 함께 만들어 가겠죠.
1. 스캠지들에게 하고 싶은 말
깜짝 놀란 기억이 난다. 사회공헌을 비롯해서 스캠지로서 보여준 너의 추진력이 돋보였고,
앞으로 더욱 발전 할 수 있을꺼라 생각한다. 치킨도 많이 먹고^^
스캠지에 대한 궁금증, 많이 풀리셨나요??
스마트 캠퍼스, 그리고 스캠지들은 MF여러분들을 위해 항상 열려있습니다!!
궁금한게 있을때, 심심할때 언제든지 찾아주세요^^
여기까지 쇼잉 TFT와 스캠지를 담당하고 있는 김범준, 이예빈 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