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th Guru/Episode
호남의 역사를 우리가 쓴다, CNBlues!!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11. 29. 11:22
부산에 부경동해, 대구에 YKK가 있다면 호남엔 CNBlues가 있다!!
MF 곳곳에서 활동하며 호남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는
CNBlues!!
그들만의 색다른 매력에 한번 빠져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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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lues가 궁금해!!
CNBlues하면 흔히
"그대는 daring 밤하는 별빛보다 아름다워요~♬ 매일밤 바라보고 바라봐도 눈이부셔요 그댄 나의 사랑 빛♬"이란
노래를 부른 밴드 CNBLUE를 떠올리곤 합니다.
올 초만해도 CNBlues하면 "그게뭐야?"라고 말하는 MF가 대부분이었지만
이젠 MF내에서 CNBlues모르면 간첩이라는 말까지 있는데요.
CNBlues의 모든 것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Q_CNBlues의 뜻이 궁금해!!
A_ CNBlues는 호남에 있는
조선대학교의 Chosun, 전남대학교의 jeon-Nam, 전북대학교의 jeon-Book의 이름을 따서 만든 호남MF들의 모임입니다.
Q_CNBlues 사람들이 궁금해!!
잊을 수 없는 한여름밤의 꿈, CNBlues M.T.!
지난 1년동안의 기간동안 발대식, 썸머캠프, 라페, 스마트페스티벌 등
정말 잊을 수 없는 다채로운 행사들이 진행됐습니다.
하지만 CNBlues에게 가장 잊을 수 없는 행사는 바로 CNBlues M.T.가 아닐까요??
그 어떤 MF 행사보다도 체계적이고 풍요롭게 진행된 CNBlues M.T.를 소개해드립니다.
즐거운 MT를 위한 CNBlues TFT!
7월 16~17일동안 진행된 CNBlues M.T.는 출발당일까지 M.T. 장소가 어딘지, 어디에서 몇시에 모이는지
쥐도새도 모르게 베일에 감춰져있었습니다.
역시 모바일의 창조자, 미래의 개척자 답게 M.T.또한 스마트하고 익사이팅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이 모든걸 기획한 CNBlues TFT는 당일 아침부터 Facebook을 통해 실시간으로 미션을 공개하고,
각 팀들이 미션을 성공시키면 M.T.에 대한 정보를 하나씩 공개해 MF들이 최종장소로 찾아오게했습니다.
수많은 미션들을 클리어하며 드디어 최종 장소인 무안 톱머리 해수욕장에 도착한 CNBlues!
가볍게 물놀이를 한 후,
김동순 선배님이 직접 준비하신 오도리 잡기 체험에 나섰습니다.
오도리는 갯벌에 사는 새우인데요.
한마리 한마리 잡기는 힘들지만 갯벌을 누비며 오도리를 잡는 기분이란..
오로지 CNBlues M.T.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이색체험이였답니다.
오도리 잡기 체험 후 드디어 M.T.의 꽃, 저녁식사시간!
환상의 마블링을 보여주는 소고기와 갓잡은 오도리 등저녁식사 역시 CNBlues답게 고급스럽고 풍족하게 준비되어있었습니다.
저녁식사 후엔 MF라면 한번쯤은 와봤다는 마호클럽이 진행됐습니다.
저 블링블링 빛나는 미러볼이 보이시나요??
신나게 노느라 사진은 많이 찍지 못했지만, 정말 열광의 분위기였습니다.
마호클럽을 끝으로 CNBlues M.T.는 막을 내렸습니다.
MF 새로운 역사가 될 CNBlues!
비록 생긴지는 얼마 안됐지만
MF 곳곳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CNBlues!
CNBlues가 MF의 새로운 역사를 쓰리라 믿어 의심치않습니다.
MF의 중심이 되어 활약할 CNBlues의 모습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