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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th Dash/Camp Story

2010썸머캠프 Beat it 파티 Best & Worst 드레서를 찾아라~!!


 

최고의 축제였던 만큼이나 끼많고 열정 넘치는 MF들이 최고의 파티를 꾸며주었는데요.
충전소에 올라오는 후기들을 보니 아직도 그 열기가 느껴지는듯 합니다.
이번 썸머캠프의 파티 드레스 코드는 CYAN(청록색)과 개성넘치는 엣지 아이템!!
역시 MF답게 이런 드레스 코드에 맞추어 다양한 방식으로 자신을 표현하며 축제를 즐겼었습니다.
그렇다면 MF들이 파티를 위해 준비한 의상들..
안살펴 볼수가 없겠죠?ㅋㅋ

그럼 엣지있는 의상을 코디한 MF들 중에서 BEST & WORST 드레서를 뽑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최고의 의상을 선택한 베스트 드레서 3명을 살펴 보겠습니다.



1위는 모두가 예상했던대로 한국기술교대 김상호군!! 짝짝짝!!
미스코리아를 흉내낸듯한 왕관 모자와 썸캠 색상코드에 맞는 파란색 가발, 다소 부담스러운 원피스로
멀리서 봐도 한눈에 알아볼수 있는
독특한 의상과 아이템으로 많은 인기를 얻은 김상호군이
베스트 드레서 1위로 뽑혔습니다.

저 여성스러운 다리포즈하며 다소곳한 손모양까지
완벽한? 소녀로 탈바꿈한 김상호양
1위 축하드려요

이왕 하는김에 여장도 하였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2위는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댄디 스타일로 코디한 경희대 박제작군이 뽑혔습니다.
2010년 댄디 열풍으로 드라마속 남자주인공들의 댄디스타일에 가끔 정신이 몽롱해지고
정신줄을 아주 가끔놓치고 있지 않으세요?
부드러우면서도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스타일
댄디패션이라고 하죠.
이런 세심한 주의를 요하는 까다로운 스타일을 잘 소화해낸 경희대 박제작군
2010 썸머캠프 베스트 드레서 2위로 뽑혔습니다.




이번 베스트 드레서 3위는 전북대 김순진님 입니다.
아마 의상으로 자신을 가장 잘 포장하지 않았나 싶어 3위로 꼽았습니다.
매우 청순해 보이지 않나요?
당장이라도 포카리들고 자전거를 타야할 것만 같은 가녀린 저 손동작과
의상이며 사진찍는 포즈며 어디하나 빠지는게 없이 드레스 코디를 하지 않았나 싶네요


지금까지 이번 썸머캠프 BEST드레서에 대해 살펴 봤는데요.
어떠셨나요? 공감하시나요?
나도 의상 괜찮았는데..왜 안뽑아 줬느냐!!라고 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이번에 소개할 워스트드레서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엣지있는 워스트드레서!!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고고~고고~고고~



이번 WORST 1위는 바로 해양대 MC 김근하님 입니다.
왜...이분이 2010 썸머캠프 Beat it 파티 워스트드레서인지
말 안해도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사진만 봐서는 정말 온천에 온듯한 착각이 일 정도로
의상 하나로 MF 1년간 내공을 보여주신 해양대 MC 김근하님
워스트드레서 1위로 뽑혔습니다.




워스트드레서 2위는 아주대 김우철님 입니다.
이분은 어느별에서 왔을까요..
 알수없는 모자와 레이저 빔을 쏘고 다니며
지구인들을 습격하는 아주대 김우철님.
 파티와는 거리가 멀지만 독특하면서도 개성넘치는 아이템으로
워스트드레서 2위!!





김근하님의 의상이 마치 온천에 온걸 착각하게 만들었다면
이 두분의 의상은 마치 야구장에 온것으로 착각하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정말 야구장과 비슷한 풍경 아닌가요?
의상하나로 파티장을 야구장으로 만들어 버린
영남대 김종민, 건국대 원종구 워스트 드레서 공동 3위에 뽑혔습니다.


이밖에도 아쉽게 순위에는 뽑히지 못했지만
많은 MF분들이 edge있게 의상을 준비해 오셨습니다.



지금까지 2010 썸머캠프 Best & Worst 드레서를 살펴 보았습니다.
MF여러분들은 어떠셨나요?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생각나시나요?
썸머캠프에 오지 못한 OB선배님들.. 그날의 기운이 느껴지시나요?
Best가 되었든 Worst가 되었던 우리 모두가 썸머캠프의 주인공이었고
2박3일간 함께 했던 그날의 기억은 추억속에 남을 것입니다.

이번이 쇼잉으로서 저의 첫 기사인데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더욱더 생생한 기사와 수준높은 질로 여러분들을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