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머캠프의 희열과 감동을 모두 잘 간직하고 계시는지요.?
이번 썸머캠프에서 여러분의 희열을 위해서 방학 내내 화려한 공연을 준비한 팀들이 여럿이 있는데요.
2NE2, 와이키키, 부경동해, BGGB, MC, 썸캠 TFT들의 공연중에서 가장 큰 환호성을 불러 일으켰던 공연!!!!
BGGB와 함께해요~
BGGB가 뭐예요?
요즘 대세라고 말하는 나쁜남자 착한여자?
세상의 다 그래를 뒤집어라!
BGGB는 Bad Girl Good Boy의 줄임말로
MF의 치명적 매력을 지닌 나쁜여자들과
볼수록 매력있는 볼매남!
착한남자들로 이루어진 사람들, 11명의
모임이랍니다.^^
BGGB를 알려주세요~
여러분들 평소에 춤좀 추셨나요? 라고
이분들에게 물어본다면 대답은 NO~
단지 썸머캠프 공연을 위하여, 춤이 좋아서,
춤을 배워보고 싶어서 등 갖가지 이유로
뭉치게 된 댄스크루가 바로 BGGB입니다.
썸머캠프 Beat it!!
그 환호의 순간을 준비한 사람들이
우리와 같은 일반인들이었다니 여러분
놀랍지 않나요??히히~
자 그럼 지금부터 BGGB 그속으로 빠져~봅시다~
사실 사전에 급습하여 여러가지 공연 내용을 살펴 보았었는데요.
조금도 알려주지 않으려 하더군요.
아무튼 이것저것 물어보고 물어봐서 몇개를 알아냈죠!
실제 공연에서 수많은 누나팬들의 가슴에 불을 지른, 일명 찢홍일의 주인공 가톨릭대 권홍일군!
그러한 그에게 다음과 같은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면 믿으시겠어요?
사전 취재 당시 그는 ‘장염’에 걸렸다면서...
밥도 못먹는 지경이라며 저녁을 먹지 않았었답니다.
하지만!!!
그것은 저희 쇼잉 사전 취재팀을 속이기 위한
비책이었더군요........꿀복근 때문에 저녁을 굶고......
공연에서 자신의 꿀복근을 보여준 권홍일군!
그러한 그에게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숨어 있을 줄이야
정말 깜짝 놀랐답니다.
다시 한 번 봐도 그의 복근은 정말 멋지네요!
그럼 다음으로 썸캠 군무에서 에이스를 달렸던 한 명의 주인공, 모두들 아시죠?
바로 잉여킹 단국대 오하준군입니다!
'티져 영상에서도 저 허우적 대는건 뭐지??' 라고 생각했었는데요.
급습 하여 사전 취재를 할 때도 하... 별반 다르지 않았답니다.
정말 BGGB를 벼랑끝으로 몰고 가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도 해봤었어요...
하지만!!!!
실제 공연에서 그가 보여준 모습은 모두가 공감하실 듯!!!!
정말 짱이었어요!! 다른 말이 필요 없을것 같아요!
인간승리 오하준!!
이 말에 동의 하지 않으실 분은 없겠죠~??
BGGB에서는 총 5곡의 안무가 선보였었죠???
NU ABO, Bad Girl Good Girl, Shock, Hipsong, 내 귀에 캔디. 이렇게 다섯 곡이었는데요.
능력자 3분께서 각각 안무를 따오셨대요
공연에서 비를 담당하고 있었던 명지대 박현우군! 공연의 엔딩장면에서 끈적한 장면을 연출했던 두 사람을! 와우~! 끈적끈적~ 이런게 바로 천생연분이 아닐까요???
김재형군의 아크로바틱은 정말 와우! 김주용양의 춤실력 또한 정말 대단했습니다! 이제 마지막이죠??
설리를 담당하고 있었던 서강대 이지윤양과 빅토리아를 담당하고 있었던 서울대 김세영양이 그 주인공입니다.
여성분들 키보드에 침 떨어져요~ 어서 침 닦으셔요^^
남성분들! 섹시하고 귀여운 이지윤양과 김세영양을 보면서 반할뻔 했죠?
사실 저도!
두근두근!
히히~
정말 이분들이 이 시대의 진정한 춤꾼이 아닐까요?
여러분 그리고 기억 하시나요??
네~ 바로 이보경양과 유동수군입니다.
키도 비슷하고~ 얼굴도 비슷하고~ 춤 스탈까지 비슷해서 파트너가 되었다는데…!
키를 담당하고 있던
위너를 기억하나요?
바로 자칭 우윳빛깔 위너
서강대 황규연군입니다.
믿기지 않겠지만 이 아이
저와 같은 모태솔로랍니다.
불쌍한 우리들…
이렇게 춤도 잘추고
키도 큰데
누가 좀 데려가줘요!
사전 취재로 연습실을 급습!!
사전 취재 당시엔 없었던 중앙대 늑대형님 김재형군, 동덕여대 동치미의 캡틴 김주용양!
이렇게 둘의 실력은 사전 취재 당시 철저히 비밀에 감춰졌었는데요.
흠....각자 아르바이트 때문에 취재때 못왔다고 변명을 했었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이는 공연의 질을 숨기기 위한
연막작전이 아니었는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왜냐구요??모두 공연을 보셨잖아요!!
소개가 늦었네요.!
바로 BGGB를 기획해준 초콜릿라인의 수장 세종대 노지연양입니다.
썸캠이 있기 한~~참 이전 7월 23일부터 충전소에 공개모집을 하여 BGGB를 기획했답니다.
그녀의 열정이 있었기에 BGGB의 멋진 공연이 탄생할 수 있었습니다.
Beat it!! 타임을 빛내준 다른모든 공연팀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네요.
여러분이 있었기에 더욱 더 즐길 수 있었습니다.
Beat it!
정말 잊을 수 없는 그런 2010년의 여름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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