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퓨처리스트(Mobile Futurist / 이하 : MF)는 KTF에서 지난 2003년에 시작한 대학생 프로슈머 인턴십 프로그램입니다. 현재 KT가 운영하고 있는 MF는 지난 2013년에 11기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2014년 현재 12기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지원기간은 오는 3월 28일(금)까지 입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MF 지원사이트인 Training School로 이동합니다. 해당 사이트에서 소정의 절차를 이수하시면 MF에 지원할 수 있으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Training School 사이트 이외에 MF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은 Showing TFT가 운영하는 이 블로그 뿐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본 블로그에는 최근 4년 간의 정보가 기사화 되어 정리되어 있으나, 그 양이 방대하기 때문에 원하는 기사를 찾아서 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리하여 본 블로그에 쓰인 기사로 설명할 수 있는 6개의 키워드를 선정하여, 각 키워드 별로 해당 기사로 바로 갈 수 있는 링크 모음을 제작하였습니다. 이 링크 모음은 리쿠르팅 기간 중에는 블로그 첫 화면의 중간 부분에 게시될 예정입니다. 이후 약 4월 경까지는 본 블로그 메인에서도 볼 수 있으나, 그 이후를 대비하여 아래에 바로가기를 정리하여 놓습니다.
MF의 꽃이라 할 수 있는 TFT관련된 포스팅 모음 |
실무와 연계된 프로젝트와 관련된 포스팅 모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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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F의 무모한 도전, 미션 |
MF만이 경험할 수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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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설명회 등 TS와 관 |
지역 4차, 수도권 5차의 |
한편, 우리나라에는 수많은 대학생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프로그램이 생겼다가 사라지고 비슷한 이름으로 다시 만들어집니다. 하지만 MF는 다른 프로그램이 쉽게 모방하기 힘든 프로그램 구성을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그 안에 다양한 가치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쉽게 사라지지 않고 올해로 12년의 역사를 맞이 합니다. 12년째 일관적으로 운영되는 대학생 참여프로그램은 많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끝으로 MF에는 다양한 가치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가치를 반복적으로 접하다보면, 언젠가 여러분에게 새로운 스토리를 쓸 기회가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쉽지 않습니다. 경쟁은 기본이고, 학업도 벅찬데 다른 일도 해야 합니다. 이길 때도 있지만, 질 때도 있습니다. 어떨 때는 혼란스럽기도 하고, 모든 걸 포기하고 싶은 기분이 들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12년 간 수많은 대학생들이 이러한 가치의 경험에 열광해왔으며, 이는 MF가 사라지지 않고 존속하는 근간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우리의 생각과 열광적이었던 가치의 경험을 MF라는 이름으로 함께 공유하고 싶습니다.
지원설명회와 면접장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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